▲ 부산 북구, 2023년 경로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경로의 달(10월)을 기념하여 노인복지사업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그간 취약 노인돌봄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대한노인회 부산북구지회(지회장 윤덕봉) 소속 이구자님은 11년간 경로당 총무로 재직하며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성심껏 돌봐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로 근무하며 취약 노인 돌봄 활동에 애쓴 유경현님, 심재현님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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