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소통캐릭터 ‘뿌꾸와 꾸미’ 홍보 주간이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주간 동안 구는 민원실에 대형 포토존 조성하고 캐릭터 사진 및 그림 전시회, 이미지 인증 이벤트,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게릴라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간 중 덕천동 젊음의 거리와 화명동 등 도심 번화가, 동물사랑 문화축제 등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 이벤트는 주민들이 직접 캐릭터의 실물을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 동물사랑 문화축제에 즈음하여 우리 소통캐릭터 뿌꾸와 꾸미 홍보 주간을 가져 주민에게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가 됐고, 뿌꾸와 꾸미가 북구의 소통캐릭터로 사랑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소통 캐릭터와 행정을 접목한 다양한 시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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