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소 멤버 크리스의 근황 '감옥에서 매일 노래창작중'

전 엑소 멤버 크리스의 근황 '감옥에서 매일 노래창작중'

예스미디어 2023-10-30 17:3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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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의 멤버 였던 크리스의 수감생활 근황이 전해졌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성폭행을 저지른 이후 수감 생활중이다.

딤섬 데일리
딤섬 데일리

 

 지난 29일 (현지시간) 홍콩의 딤섬데일리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의 수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크리스는 수감 생활중 노래 창작과 문화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의 수감생활은 매일 오전 8시 기상과 함께 시작된다. 이후 정해진 아침식사를 먹은 후 집단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는 주로 재봉틀을 다루고 있으며 수공예품 생산업무를 몇 몇시간에 걸쳐서 진행한다. 점심 식사후 잠시동안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오후 5시까지 또 다시 재봉틀을 이용하여 제품 생산하는 업무에 투입된다.

근무시간 종료 후 저녁 식사를 하며 그 후에 밤 10시 소등 되기전 저녁 뉴스를 모여서 시청하며 감옥안에서의 고된 환경 속에서도 크리스는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노래 창작과 문화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의 이러한 문화활동 참여에는 가석방을 위한 활동으로 판단하고 있다. 

문화활동에 참여하여 점수를 획득하여 신용 축적 후 조기석방 및 가석방을 받기 위한 방법이나 관계자는 "죄와 반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감형은 불가능 하다" 고 밝혔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본인의 집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간과 집단 성행위 혐의를 받았으며 이로 인하여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으며 형기가 종료되면 크리스를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함께 내렸다. 크리스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항소가 진행중이다. 

크리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성화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수 있다" "엑소 활동이나 열심히 하지 왜 나가서 범죄 저질러서 엑소 언급되게 만드냐" "반성하지 않고 항소라니"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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