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최근 60대 성인 남성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에 오유진을 향한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으로 인해 소속사 토탈셋이 강력한 대응을 결정하였다.
"법적 대응을 통한 스토킹 가해자 고소"
오유진은 최근 A씨를 스토킹범죄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소하였다. A씨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오유진의 가족에 대한 의심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이어왔다.
A씨는 오유진의 친부모에 대한 의혹을 댓글을 통해 제기하며, 오유진과 그의 가족을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괴롭히는 행위를 반복하였다. 이로 인해 오유진은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경험하였으며, 학교와 행사장에서의 상황 또한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법적 대응에도 댓글 지속, 오유진 측의 우려"
오유진 측은 A씨가 법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댓글을 남기며 오유진과 그의 가족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더불어 A씨가 최고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A씨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오유진과 그의 가족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특히 오유진이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스토킹에 대한 분노가 크게 표출되었다.
오유진은 2020년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을 입증하여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토탈셋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오유진과 그의 가족에게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상황의 해결을 위한 조속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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