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가 자신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SNS에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그는 아들에게 향한 그리움을 글로 표현하며 아들의 생일을 맞이했다.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그리움
김재우는 아들에게 장문의 편지를 쓰면서 가정에서의 소중한 순간들과 아들의 결별 후에도 지속되는 그리움을 담았다. 김재우는 "아가야, 오늘은 너의 여섯번째 생일이란다. 엄마는 아침 일찍 네게 줄 꽃을 사러갔고, 아빠는 창문을 활짝 열고 우리집을 깨끗이 청소했단다"이어 "아가야, 우리집엔 아직 네게 주려 했던 축구공이 있단다. 아빤 아직 널 보러 갈 때마다 펑펑 울고 만단다. 아가야, 우린 아직 길에서 네 이름이 들리면 뒤를 돌아 본단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는 아들을 잃은 후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서로를 지켜왔다. 특히 조유리의 건강상의 어려움과 함께 이들이 어떻게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
김재우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접한 네티즌들은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들은 김재우 부부에게 지지와 힘을 보내며 아들이 언제나 함께한다는 위로를 전달했다.
김재우의 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통해 그가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어떻게 표현하는지가 눈에 띄었다. 그의 솔직하고 감정적인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이끌어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