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사기도 많이 당했다"일본 배우 '유민', 한국 활동과 근황 공개

"한국에서 사기도 많이 당했다"일본 배우 '유민', 한국 활동과 근황 공개

인디뉴스 2023-10-30 10:00:00 신고

3줄요약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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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다 일본으로 돌아간 일본 배우 '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사유리를 만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 인터뷰를 통해 그의 한국 생활을 회고했다.

한국 진출과 데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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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은 한국의 음악, 영화, 드라마에 매료되어 한국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국 대형 기획사로부터의 무척이나 긍정적인 반응과 어학연수를 위한 방문이었던 한국 진출 이야기가 이목을 끌었다. 유민은 한국의 어학당에서 한 달간 공부한 뒤 수화로 연기하는 역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유민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돌아보며 시스템적인 어려움과 사기 사건 등에 직면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한국의 기획사 시스템의 미비함과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졌다. 또한, 한국에서의 생활상에 대한 어려움과 한국어 미숙으로 인한 식사 문화에서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한국 생활의 추억과 인연

유튜브채널
유튜브채널"사유리TV"

 

한국에서의 생활 속에서 유민은 한국인 남자친구와 함께 한강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 연예인들과의 교류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그러나 언어적인 한계로 인해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유민은 한국 활동을 마무리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현재는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18년에 비연예인과 결혼하고 2020년에는 아들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그의 현재 활약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유민의 근황과 한국에서의 이야기는 그가 한국에서 겪은 어려움과 추억을 다시금 상기시키게 했다. 그의 한국 활동은 그가 지나온 성장과 변화의 과정을 담고 있는데, 그의 현재 활약은 팬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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