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까지 예측한"무한도전 오마이텐트에서의 밈과 전청조의 영문 논란, 화제

온라인커뮤니티/ MBC '무한도전'

 

지난 26일 JTBC는 유튜버 A씨와 전청조의 인터뷰를 통해 전청조의 의혹을 다루었다. A씨는 전청조가 재벌 3세를 가장해 돈을 받아냈다고 밝히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전청조와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었다.

전청조의 영문 메시지, 밈으로 떠오른 'I'm 신뢰에요'

MBC '무한도전'

 

전청조가 교포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다르게 영어로 메시지를 보낸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I'm 신뢰에요'는 온라인에서 밈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따라 2010년 MBC '무한도전'의 오마이텐트 특집 방송이 다시 주목받았다. 이때 노홍철이 한 영문 발언 'I'm 간절'이 전청조의 밈과 겹쳐 화제를 모으는 모습이다.

전청조의 사기 의혹, 남현희와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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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청조는 남현희 전 연인과의 사기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게 완전히 속았다"며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전청조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무한도전의 밈과 전청조의 사건이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