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습니다. 거미는 최근 공연 활동과 아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거미는 아이가 조정석에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가족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OST 선택과 음악에 대한 열정
거미는 OST를 선택할 때 해당 드라마나 시나리오를 고려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만의 목소리 톤과 감정 표현으로 서사와 주인공들의 감정을 표현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를 위해 동요를 많이 부르는 거미는 최근 아이가 '도토리'라는 동요를 매우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창법대로 노래를 부를 때 아이가 싫어한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거미는 음악적인 슬럼프를 극복하는 과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남편 조정석과의 가정 생활
거미는 남편 조정석과의 가정 생활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으며 음악적인 대화가 잘 통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조정석이 이번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농담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거미는 현재 20주년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지난 콘서트에서 조정석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것처럼 이번에도 그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가족과 음악에 전념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거미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