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싸우고 안 맞는 K팝 그룹 많아"에스파 카리나...해외 인터뷰 발언 논란

"솔직히 싸우고 안 맞는 K팝 그룹 많아"에스파 카리나...해외 인터뷰 발언 논란

뉴스클립 2023-10-28 19:36: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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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M 엔터테인먼트(좌) / 유튜브 채널'Rolling Stone'(우)
출처:SM 엔터테인먼트(좌) / 유튜브 채널'Rolling Stone'(우)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멤버 간의 팀워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Rolling Stone'에는 'Grimes and Aespa Go Deep on AI, Avatars, and the Art of the Music Video | Musicians on Musician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그라임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에스파 멤버들 간의 팀워크

이날 그라임스가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출처:유튜브 채널'Rolling Stone'
출처:유튜브 채널'Rolling Stone'

이에 카리나는 "저희 네 명 모두 성격이 다른데도 하나로 잘 뭉쳐지는 게 있다. 사람으로서도 너무 잘 맞는다. 저희끼리 말 안 해도 통하는 게 있어서 일할 때도 잘 맞는다"라고 멤버들 간의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다른 케이팝 그룹들을 보면 많이 싸우기도 하고 서로 안 맞는 팀들도 많더라"라며 "근데 저희는 애초에 너무 잘 맞고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라 큰 문제 없이 원만하게 잘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의 반응

해당 카리나의 발언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이 비난을 했다. 누리꾼들은 "자기 팀 사이좋다고만 말하면 되는 걸 경솔했다", "굳이 해야 하는 발언이었나", "뒷감당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별거 아닌 거 가지고 난리다", "타 그룹을 저격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 "숨 막힌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에스파 인터뷰

또한 이날 카리나는 "세계관 속에서 아바타와 경험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가 싸우기도 했다가 스토리가 많다. 그것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단어가 필요했다"라며 독특한 세계관에 대해 설명했다.

윈터는 케이팝 산업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윈터는 "케이팝이라는 게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도 중요한 음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뮤직비디오를 음악만큼 집중해서 찍는 편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드라마'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에스파는 동명의 타이틀곡 '드라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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