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 상철 가족사진에 영숙이?… "구애 많이 받았다" 실제 DM 공개

'나솔' 16기 상철 가족사진에 영숙이?… "구애 많이 받았다" 실제 DM 공개

아시아투데이 2023-10-27 16:3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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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PLUS·ENA '나솔사계'


역대급 화제성을 보였던 '나는 SOLO' 16기 돌싱 특집에서 눈도장을 찍은 상철(가명)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해 인연 찾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이 출연해 미국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16기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지 등에 대해 답변했다. 그는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미국에 돌아와 재택근무를 주로 하고 있고, 미국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했다. 한인 마트에 가거나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종종 알아보기는 하지만, 크게 일상의 변화를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방송 이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이성은 많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상철은 "솔직히 DM으로 연락이 많이 왔다. 돌싱이라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진짜 괜찮은 분들의 연락이 많이 오더라"라고 밝혔다.



실제로 상철이 공개한 DM은 끝도 없이 내려야 할 정도로 쌓여 있었다. 내용 중에는 "상철님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매력 넘칩니다. 전 미국 갈 수 있어요", "상철님 저 미국 갈 의향 있습니다", "상철님 저랑 사귀어 주세요" 등의 구애성 메시지가 대부분이었다.

이에 상철은 "저는 한국이 '외모 지상주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전혀 그런 것 같지 않다.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아무렇게나 하고 나가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으니까"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옛날에 철없을 때 했던 생각도 많이 변하고, 이번에 한국에 대한 생각도 많이 변했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프콘도 "상철에게 '나는 솔로'의 출연이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만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철이 어린 시절 찍은 가족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어머니의 젊은 시절 외모가 16기 영숙과 닮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16기 영숙은 '나는 솔로'에서 상철과 '대환장' 케미를 보이면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인물이다.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사랑이 솔로 나라 밖에서도 계속될 수 있다는 모토로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같은 기수에서 시작된 만남부터 기수를 초월한 만남까지 '나는 솔로' 세계관 대통합 버전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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