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노멀' 정동원 "비슷한 나이·느낌이라 잘 맞아, 자신있게 연기"

'뉴노멀' 정동원 "비슷한 나이·느낌이라 잘 맞아, 자신있게 연기"

조이뉴스24 2023-10-27 16:31:43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동원이 촬영 당시 느낀 바를 전했다.

정동원은 2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시사회에서 "저는 촬영을 할 당시에 캐릭터의 나이와 느낌이 저와 비슷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정동원이 2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학원에서의 모습이 다 비슷한 것 같고 선생님 눈치를 보는 것도 저와 잘 맞았다"라며 "그런 면에서는 자신있게 감독님 말씀대로 연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에피소드의 결말에 대해 "감독님께 '저는 어떻게 되는거냐'라고 여쭤봤는데 저에게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잘 모르겠다'라고 하니까 '관객도 그럴 거야. 그걸 생각한거야'라고 하셨다"라며 "어떻게 됐는지는 정확하게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것이 답이라고 하셨다. 관객들은 자신의 생각을 믿으면 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기담', '곤지암'의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위트 넘치고 발칙한 아이디어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18개 이상의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찬사를 끌어냈다.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 최지우,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이유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지않는 최민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표지훈, 정범식 감독이 발탁한 신예 하다인,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둔 배우 정동원의 새로운 앙상블이 돋보인다.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