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미우새' 출연 첫 방송에서 충격적인 반전 민낯 공개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배우 이동건이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돌싱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동건은 24년 차 배우로 드라마 '파리의 연인', '셀러브리티'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미우새가 아니다. 100점짜리 아들"이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러나 이동건은 한밤중에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어 혼술을 하거나, 대낮에 고깃집에서 혼밥을 하며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등 충격적인 반전 민낯을 공개했다.

또한 이동건은 어머니가 만들어준 반찬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며칠 후 꺼내 먹는 등 어머니를 배신하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이동건의 어머니는 이동건의 반전 민낯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는 "반찬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식었다"라며 아들에 대한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건의 미우새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동건이 어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그의 반전 일상은 오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우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