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 극과 극의 성향, 스토킹VS 응원 광고

BTS 팬 극과 극의 성향, 스토킹VS 응원 광고

예스미디어 2023-10-27 15:16:44 신고

3줄요약

BTS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면서 다양한 팬들이 생기며 극과극으로 나뉘고 있다. 

뷔 인스타그램
뷔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BTS의 멤버 뷔는 자신의 자택까지 찾아온 여성에 대해 스토킹 한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여성 A씨는 지난 26일 뷔의 자택 엘레베이터에 따라가 말을 걸고 혼인 신고서를 전달하는등 스토킹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뷔가 차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이를 보고 곧 바로 따라 들어간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후 현장을 도주 하였으며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를 통해 A씨를 특정하여 검거했다. 과거 A씨는 뷔를 스토킹한 전적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뷔 위버스
뷔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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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이라 밝혔다.  이날 뷔는 스토킹 소식에 걱정하는 팬들을 위하여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마셔요" 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국방일보
국방일보

 

27일 BTS의 일본 팬들은 BTS를 위한 응원 광고글을 국방일보에 사비를 모아 직접 실었다.

국방 일보 1면에 군 복무중인 BTS의 멤버 진과 대한민국 국군을 응원하는 광고글을 올렸으며 내용에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라며 국군장병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며 "일본 아미는 진의 기념일을 계속함께 축하합니다" 라며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국방일보
국방일보

 

BTS의 멤버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 5사단에서 조교로 근무 중이며 특급전사로 선발되어 올해 7월 일반 병사보다 2개월 빨리 상병으로 진급했다.  국내 BTS 팬들 또한 지난 6월 13일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 광고를 국방일보에 게재 한적 있다. 국방 일보에 연예인 광고가 실린 첫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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