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이 최근 불거진 여자 아이돌 멤버중 마약을 한 멤버가 있다는 카더라의 당사자로 지목되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르세라핌의 김채원은 당초 A형 독감으로 인하여 건강상태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연예계 마약 사건이 터지면서 활동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이유가 김채원이 마약을 해서 휴식기에 들어 간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하여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다음주 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11월 1일 복귀한다" 며 김채원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또한 소속사측은 해당 루머에 관련하여 여러 차례 김채원 본인에게 확인했으며 해당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다. 김채원의 활동 복귀 관련 공지도 당초 오늘 발표 예정이 아니었으나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서 이를 해명하기 위해 복귀 발표 시기를 앞당겼다.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발표하며 다음달 2일에는 미국 그레미 뮤지엄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 할 예정이다.
다음은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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