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병은 "윤경호·임주환과 3인1실…군대인 줄"

'어쩌다 사장3' 박병은 "윤경호·임주환과 3인1실…군대인 줄"

조이뉴스24 2023-10-26 11:4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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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경력직 알바생' 출신 정직원이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어쩌다 사장3' DAY 프리뷰에서 박병은은 "정직원이 된 과정은 잘 모르겠고, 미국을 간다는 것 자체가 설레고 좋았다"라면서 "물론 현장에 가서는 생각이 바뀌었지만 차태현, 윤경호, 조인성 등 친한 친구들과 함께 가는 것 자체가 기뻤다"고 했다.

'어쩌다 사장3' 제잘발표회에 참석한 박병은 [사진=tvN]

그는 "매일 수많은 김밥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살이 정신으로 살았다"라면서도 "다른 건 몰라도 처우 개선은 절실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윤경호, 임주환과 3인1실로 잤다. 두 사람은 침대에서, 나는 바닥에서 잤는데 환경이 굉장히 열악했다. 코 고는 윤경호보다 1초라도 빨리 잠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이 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경호가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을 떴다. 군대도 아니고. 이게 꿈인가 싶더라. 'LA아리랑' 같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에서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한인 마트 영업 일지에 도전한다. 한효주와 박병은, 윤경호, 임주환 등 시즌2 '경력직' 알바즈, 박보영, 박인비 등 시즌1을 빛낸 알바즈의 활약에 이어, 신입 알바즈 박경림과 김아중까지 총출동한다.

2021년 론칭한 '어쩌다 사장'은 강원도 화천군, 전라남도 나주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시골 슈퍼를 오픈했다.

26일 오후 8시4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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