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온 몸 비틀고 몸 가만 못 있네"…'마약 입건' GD 과거 행동 재조명

[영상] "온 몸 비틀고 몸 가만 못 있네"…'마약 입건' GD 과거 행동 재조명

아이뉴스24 2023-10-26 10:29:32 신고

3줄요약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GD(본명 권지용)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GD의 인터뷰와 행동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GD가 지난해 10월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유튜브 인터뷰와 과거 영상 등이 확산하고 있다.

빅뱅 출신 GD가 패션 잡지 '엘르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 캡처]

해당 인터뷰에서 GD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문맥과 어눌한 말투로 말했으며 인터뷰 내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GD의 입건 소식이 전해지기 전인 해당 영상을 보고도 "건강해 보이지 않는다" "GD 리액션이 원래 이렇게 컸나" 등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또 지난 4월 해외 일정차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도 GD는 과장된 몸짓으로 걷거나 돌연 팔과 목 등을 끊임없이 스트레칭 하는 한편 모자를 계속 만지거나 머리를 쓸어 넘기는 등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못했다.

특히 한 건물에 들어가면서 목을 갑자기 과하게 꺾는 모습도 포착됐으며 행사장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잠깐의 시간에도 부산스럽게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옷매무새를 계속해 다듬은 모습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상=X(구 트위터)@AnnaleeDelma]

[영상=X(구 트위터) @Tyubi1218]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행동이 유아인이랑 똑같다" "표정 일그러지는 거 보니 금단증상 참는 것 같다" "필라델피아 마약좀비 보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으며 한 누리꾼은 GD의 행동을 두고 "도파민을 주제 못 해 온몸을 비트는 전형적인 '트위커' 증세"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앞서 같은 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GD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같은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과는 관련 없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GD는 지난 2011년에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