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속’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충격의 연속’ 펜싱선수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스포츠동아 2023-10-26 07:4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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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일 화제를 모았던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전청조 씨가 긴급 체포됐다. 스토킹 혐의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26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가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전청조는 이날 오전 1시 9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남현희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청조가 남현희 어머니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현희의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이 전청조를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 남현희는 매거진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전청조와 열애중이며, 12월 결혼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남현희는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전청조와 펜싱 스승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남현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보도 이후 전청조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 전청조의 성별과 재벌 3세 논란 등이 불거졌다. 또 사기 전과자라는 보도까지 나오며 충격을 안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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