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母 키 170cm 따라잡은 폭풍 성장 "성조숙증 걱정"

엄태웅♥윤혜진 딸, 母 키 170cm 따라잡은 폭풍 성장 "성조숙증 걱정"

메타코리아 2023-10-25 15: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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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발레 무용가 윤혜진의 딸 지온 양이 170cm인 엄마의 키를 따라잡으며 폭풍 성장했다.

24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너무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앞장서서 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소개합니다!! 구조견들이 가족을 만나기 전 까지 머물러야 하는 보호소에 지붕을 만들어주는 지붕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라는 글과 딸 지온 양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는 프로젝트의 굿즈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 11살인 지온 양은 170cm인 엄마 윤혜진의 키를 따라잡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를 통해 "지온이는 나이대로만 갔어도 충분한 애 같은데 너무 훌쩍 커서 지금 거의 중학교 정도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다. 애 자체는 앤데 어딜가도 나한테도 애 취급을 못 받는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면서 "성장이 빠르면 체크해 줄게 너무 많다. 성조숙증도 그렇고..벌써 '엄마 나 예쁜 구두 나중에 못 신으면 어떡해?'이런다. 너무 속상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엄태웅 역시 "목마도 많이 태워주려 노력했는데 (지금은) 어러모로 어렵다. 가끔 '목마 태워줘' 하는데.."라며 말을 줄였다.

그러자 윤혜진은 "아직 애니까 자기 몸 생각 안 하고 그러는거다. 서로 안되고 슬픈 일이다. 아이 키가 안 커서 걱정하거나 키 크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특출나게 너무 커 버리는 건 안 좋다. 평범하게 젤 좋은 거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엄정화, 윤혜진 인스타그램, 윤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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