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전부 서울대"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 아버지와 함께 '옥문아'에 동반 출연하는 김소현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서울대 엘리트 부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와 함께 출연 예정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 출신 가족의 주목

KBS 2TV의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소현의 가족들은 모두 서울대 출신으로, 그녀의 아버지인 김성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 신장내과 교수를 지내왔으며, 어머니와 여동생 또한 김소현과 같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김소현의 남동생까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가족 전원이 서울대 출신임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MBC

 

김소현은 자신의 아버지가 항상 공부를 강요한 적이 없었다며,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아버지가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 TV선을 잘라버린 일화까지 전했다.

김소현의 가족과 영재 아들 주안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는 과거 '상위 0.1%' 영재로 판정받았으나, 영재 교육을 거부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할아버지인 김성권 교수도 손자 주안이의 꿈을 응원하며 가족 사랑을 보여주었다.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엘리트 학력을 가진 그녀는 성악을 전공하며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녀의 남편인 손준호의 학력도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과 그녀의 가족은 독특한 교육 방법과 가정적인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옥문아'에서의 동반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