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에 대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의 스크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제안 및 작품 개요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해당 영화는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주인공 김독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며,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다양한 배우들의 출연 소식에 대한 기대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등의 다양한 배우들이 이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의 다채로운 연기와 캐릭터로 인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전지적 독자 시점' 시리즈를 5편까지 영화화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참여 배우들의 전략적인 라인업은 글로벌 시리즈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했으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도 선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만약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확정한다면 그녀는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수는 최근 공개열애 중이었던 배우 안보현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바쁜 활동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의 멤버로서의 활발한 활동과 지수의 스크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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