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3일,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하정우의 감독 활동이 공개되었다. 최근 영화 '로비'를 준비 중인 그는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작품에 매진 중이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나, 2020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그의 형사처벌과 사과로 인해 이 사건은 잠시 잊혀졌으나, 최근 레베카 루스의 논란과 함께 재조명되었다.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과 음주운전 물의로 또다시 논란
하정우는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하며 김용건의 따뜻한 밥상에 함께했다. 그러나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를 복귀시키려다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하정우는 자신의 영화 '로비'에 배성우를 캐스팅하려 했으나 부정적 여론으로 인해 이는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자신의 과거 사건에 대해 깊은 반성을 토로하며 더 조심스럽게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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