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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자랑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24일 슈는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슈는 사진과 함께 "문구를 입력하세요... 요즘 일찍 일어나 일찍 자고 하니 건강해지는 거 같아요. 컨디션도 좋고. 오늘 하루 모두 많이 웃어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슈는 발레코어룩을 입고 청순한 룩을 보여줍니다. 슈는 여리여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슈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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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복귀한 SES 슈
지난 2월 21일 SES 출신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적한 카페. 작년 봄에 왔을 때 이뻤는데.. 밭이 온통 초록이었는데. 여기 원두가 맛있어 원두 사러 왔다가. 당이 땡겨 다 같이 당 보충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슈가 화려한 흰색의 의상을 입고 한 카페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슈의 세련된 비주얼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길 가다 마주쳐도 이젠 못 알아볼 듯", "스타일이 너무 달라졌어요", "누나 방송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이쁘잖아", "이뻐요 요정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원조 1세대 아이돌, 국민요정 SES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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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본명 유수영)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의 원조 1세대 아이돌 출신이며 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유진, 바다, 슈로 3인조 그룹의 SES는 그룹 핑클과 라이벌로 양대산맥을 이뤄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슈는 일본에서 태어나 15살 나이에 한국에 왔으며, 롯데월드를 놀러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걸그룹 SES 멤버가 되면서 1997년 11월 28일 데뷔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약 5년간의 그룹 활동을 끝으로 2002년 SES는 해체를 했지만, 슈는 SES 해체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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