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누리꾼 관심폭발..."여자·사기전과 있어" 주장 확산

남현희 전청조, 누리꾼 관심폭발..."여자·사기전과 있어" 주장 확산

국제뉴스 2023-10-24 00: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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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재혼 (사진=여성조선 화보)
남현희 전청조 재혼 (사진=여성조선 화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사업가 전청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후부터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남현희',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 여자', '남현희 프로필', '전청조 재벌3세',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 '공효석', '전청조 파라다이스' 등의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

남현희는 이날 15세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와 재혼을 발표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는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를 오가며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재혼발표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에서 누리꾼들의 충격적인 주장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적 없다"라며 "인천에 한 시골 깡촌에서 태어나 학창시절 거기서 보냈다. 성별은 여자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 친구들 뉴스보고 난리났다"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전청조라는 분, 저희 집 아래층에 살았는데 여자다. 그 때는 전창조라는 이름이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우리 단지 사람들 다 남자라고 알았다가 경찰들이 저 사람 사진들고 이 여자에 대해 아냐면서 물어봤다"라며 "사기랑 다른 사건 관련해서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전청조님 여자고 직접 출산한 애도 있다"라며 "백프로 여자다. 인천 여자 구치소에서 사기죄로 복역한 전과가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같은 누리꾼들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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