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오후 7시 39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자동차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에 광주 광산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7시39분경 소촌동 855에서 화재가 났다고 알렸다.
이어 인근주민은 안전유의 및 차량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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