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8세 딸 첫 유치원 엄마들과 우정 "최고, 감사해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연극을 보러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워했다.

22일 한혜진은 "시온이 첫 유치원 엄마들. 아이들 다같이 숲 체험 다니며 계속 인연을 이어왔는데 늘 한결같은 정말 정말 좋은 최고의 엄마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딸 시온 양이 유치원 다니던 시절 사귄 학부모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은광여고 내 친구들 고마워 사랑해"라며 여고시절 친구들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하고 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영화인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 Diary)’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서로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자매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한혜진은 축구 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8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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