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시오 새나 세 사람이 끝내 소속사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를 어필하면서 간절히 돌아오라는 신호를 계속해서 냈던 소속사 어트랙트는 결국 지난 19일 세 사람을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는 지난 16일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하며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이후 키나는 안성일 대표와 아버지의 전화 기록을 공개하며 어떤 식으로 안성일 대표가 멤버들을 회유했는지 공개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성일 대표는 전화상에서 키나 아버지에게 "전홍준 대표는 구속될수도 있는 상황" 이라며 "인용이 안 됐으면 시작도 안될 일" 이라며 키냐의 아버지를 안심시켰으며 이후 "외부에는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놔주기로 했다가 내부로는 100억 원으로 딜이 왔다 갔다 할 거 다 밖으로오픈하진 않고" 라며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 알려주며 확신을 해주었다.
하지만 키나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저작권 지분이 변동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이후 안성일 대표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되었으며 이후 멤버들을 설득해 소속사 어트랙트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키나와 키나 부모님의 설득에도 남은 세 멤버는 설득되지 않으면서 결국 키나만 10월 16일 복귀했다.
이후 어트랙트는 남은 세 멤버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고 판단하여 지난 19일 전속계약하지를 통보하며 이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했다 어트랙트는 23일 공식 입장에서 "어트랙트는 계약 파기를 공모하고도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는 모든 당사자에게 강력한 조처를 할 것입니다."라며 소송전을 예고했다
세 멤버가 전속계약해지자 확정된 지금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 상위에는 피프티 피프티가 검색되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로는 키나 단독 사진으로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멤버 또한 키나만 남아있는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전 멤버로는 새나 시오 아란 세 사람이 표시되고 있으며 이들의 탈퇴일은 2023년 10월 19일로 표시되어 있으며 사유에는 '계약위반 사유로 어트랙트의 전속계약해진' 라고, 표시되어 있다.
누리꾼들은 나무위키 수정 사항을 보며 "이제 저 세 명은 피프티 피프티도 아니고 소속사도 없네" "그토록 원하던 절대 가수 하기 싫다 방송에서 이야기한 가족들의 바람을 이루었다." "걸그룹 활동 중 멤버 변경은 흔치 않아도 있었던 일이다. 멤버 새로 추가해서 활동하면 된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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