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휘재가 최근 자신의 소유한 청담동 복층 빌라를 매각했다. 이휘재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인데, 이번 부동산 거래 소식은 그의 새로운 삶의 전환을 보여주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복층 빌라 2동, 2003년 매입 후 90억 2690여만원에 매각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이휘재의 복층 빌라 2동은 최근 90억 2690여만원에 매각되었다. 이 빌라는 2003년 3월에 이휘재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수자는 이 빌라 단지의 재건축 시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부동산 업계측은 이 거래로 최소 6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2년 데뷔한 이휘재는 작년까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나기로 한 뜻을 밝히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더하여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은퇴설에 대한 추측이 불거졌다.
은퇴설에 대한 주변 반응과 논란
하지만 이휘재의 주변에서는 그의 은퇴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의 논란과 관련하여 층간소음 문제와 에버랜드 논란 등이 거론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문정원은 사과문을 통해 사태를 해명하고 사과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휘재는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 벤쿠버에서 생활 중이다. 그의 쌍둥이 아들들 '서언'과 '서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이휘재의 가정적인 면모 또한 관객들에게 전달되었다.
이휘재의 새로운 삶의 선택과 함께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더 많은 소식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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