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장원영, 뜻밖의 키 논란? "진실만을 말했다" 해명 ing (아이돌등판)

'173cm' 장원영, 뜻밖의 키 논란? "진실만을 말했다" 해명 ing (아이돌등판)

엑스포츠뉴스 2023-10-22 21:55: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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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이 자신의 키가 173cm라고 주장했다. 

21일 원더케이의 콘텐츠 '아이돌등판'에는 '원영아, 장원영으로 산다는 건 어떤 기분이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브 멤버들은 여러 포털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안유진은 프로필상 게재된 키 173cm를 보고 "안 믿으시겠지만 맞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173cm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안 믿더라. 그래서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 하지만 전 173cm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원영의 프로필이 공개됐고, 그는 "173cm. (안)유진 언니와 동일하다"라고 했다.

장원영은 "(키가) 더 컸나, 그대로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대로다. 저희는 항상 진실만을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옆에 있던 레이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 안유진은 "상상은 자유"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장원영의 키가 170cm 중반을 훌쩍 넘을 것이라고 추정됐다.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신체 비율을 보여줬기 때문.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이수근과 장원영이 키를 비교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했다. 

사진=JTBC,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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