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애 X 잘생긴 애" BTS정국·차은우, 환상적인 충격 비주얼

"잘생긴 애 X 잘생긴 애" BTS정국·차은우, 환상적인 충격 비주얼

나남뉴스 2023-10-22 21:4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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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함께 챌린지를 찍으며 '97년생 의리'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22일 정국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친구 차은우와 '세븐' 챌린지를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정국의 솔로곡 '세븐' 리듬에 맞춰 환하게 웃으며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훈남의 만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 다다르면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지어 글로벌 네티즌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1997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진 이들은 '97즈'라는 이름의 모임을 가지며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해당 모임에는 세븐틴 민규, 도겸, 디에잇, 갓세븐 유겸, 뱀뱀, NCT 재현 등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차은우의 댄스 챌린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두 사람의 우정이 특별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97즈로 유명한 멤버들은 각자 활동이 있을 때마다 이처럼 챌린지를 함께하며 곡 홍보를 도와주기도 하고, 여가 시간에도 여행이나 술자리를 종종 같이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지난 7월에는 세븐틴 민규와 시간을 보내다가 새벽 4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훈훈한 비주얼로만 구성된 97년생들의 모임 '97즈'

사진=정국 틱톡 계정
사진=정국 틱톡 계정

당시 민규는 이러한 정국의 돌발 행동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 크게 당황하며 "지금 4시야"라고 소리쳐 시작부터 웃음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정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응 알아. 나 원래 이렇게 라이브 해"라고 대답해 민규를 더 당황하게 했다. 팬들에게도 "소개할게요. 세븐틴의 민규다"라고 친구를 소개하여 한밤중의 즉석 팬 미팅을 개최했다. 

민규는 계속해서 "이거 아닌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갸우뚱하는 모습으로 정국과 대비되는 장면을 연출해  해당 라이브를 더 재밌게 만들었다. 그런 민규를 옆에 두고 소통을 이어가던 정국은 "저희는 한잔하고 갈 거다. 잠도 곧 잘 것"이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다독이기도 했다.

민규는 결국 그러한 열정적인 정국에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넌 정말 대단한 선배다. 새벽 4시에도 라이브를 진행하다니"라고 말했다. 이에 정국은 "라이브는 내 감정이 움직이는 대로 하는 거다. 팬들이 보고 싶으면 그럼 그냥 켜는 것"이라고 설명했고, 민규 또한 "나도 그런 모습은 앞으로 배우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해 세븐튼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97즈'는 훈훈한 비주얼과 동시에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멤버들로만 구성돼 있어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계 활동을 하며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이들의 근황에 각 아이돌 팬덤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국은 11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은우 역시 현재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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