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링 논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B 이사 이번주 경찰조사

템퍼링 논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B 이사 이번주 경찰조사

예스미디어 2023-10-22 18:25:38 신고

3줄요약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 논란을 받고있는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와 B이사로 알려진 백진실 이사가 논란 4개월만에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는 24일 강남 경찰서에서 첫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어트랙트에 대한 업무 방해 혐의와 전자기록훼손 및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로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두사람에 대하여 고소를 진행했으며 강남경찰서는 최근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 두사람에 대한 증거를 더 확보하면서 24일 기점으로 소환 조사를 실시하며 수사에 속소를 낼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2월 첫 싱글 'The Beginning: Cupid'를 낸 이후 역대 최단기간 빌보드 차트 진입 및 7개월간 빌보트 차트에 머물면서 중소 아이돌의 기적을 일으켰다. 하지만 지난 6월 19일 멤버들은 소속사를 향해 전속계약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이들의 논란이 시작됐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이러한 집단 행동에 대해 뒤에서 조종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템퍼링 세력이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이를 더 기버스의 안성일 대표를 지목했다. 

전홍준 대표
전홍준 대표

 

이후 더기버스 측의 자료 삭제 정황증거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 대한 광고 거절 및 안성일 대표의 허위 경력논란등이 밝혀졌으며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는 안성일과 백진실 이사 두사람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 및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전부터 더기버스와 연을 맺어 멤버들의 프로듀싱 을 위한 업무용역 계약을 지난 2021년 6월 체결했다. 당시 계약기간은 5년을 맺었으며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듀서 안성일 대표가 수행했으며 백진쇼ㅣㄹ 이사 또한 멤버들 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했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연예뒤통령 이진호

 

어트랙트는 해당 혐의 이외에도 지난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두사람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나오는 혐의에 대해선 별도로 청구할 예정이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