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복귀 전 근황, 윤혜진 딸 엄정화와 폭풍 성장 모습

(사진=엄정화 채널 캡쳐)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화사한 그녀' 무대인사에 함께 한 올케 윤혜진과 조카 지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모습이 담겨있다.

지온 양은 1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키가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또 살이 쏙 빠져 갸름해진 얼굴과 웨이브 펌으로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온은 과거 아빠 엄태웅을 쏙 빼닮았지만, 자라면서 엄마 윤혜진의 얼굴형과 고모 엄정화의 콧망울과 입매를 닮은 모습이다.

엄태웅, 아내 윤혜진(사진=윤혜진 인스타 캡쳐)

지온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유전자 대단하다", "지온이 너무 예쁘다", "훌쩍 자라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약 7년여만에 드라마 '아이 킬 유'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흙수저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이기광, 강지영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