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이제 삼프티로 불리는 와중에 끝없는 입장문을 내며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6번째 입장문을 내며 전속계약서에 대해 지적했다. 멤버들은 "전속 계약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며 "표준전속계약서에 대해 요새 말이 많습니다 표준 전속 계약서에 연예인 보호만 있고 소속사에 불리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라며 표준전속계약서 자체에 의문을 표했다.
멤버들은 "저희는 법률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이야기는 못드리겠습니다만 표준전속계약서의 경우에도 그 표준 계약서가 그대로만 이용되지 않습니다" 라며 예시로 "전속계약서를 작성할때에 보통 부속 합의서를 같이 작성합니다 그리고 부속합의서를 이용해서 전속계약서의 내용을 유리하게 변경하는 일이 '관행'이라고합니다" 라며 자신들의 전속계약서와 부속계약서 사진을 함게 게시했다.
부속 합의서 비용항목에는 '수익 분배시 포함되는 제작비 및 제작 홍보비는 본계약서 12조 32항에 따른 제반 비용과 부속합의서 제 3조 1항 제작 홍보비 또한 포함되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며 곡비, 녹음비, 안무비, 의상비, 미용비 영상비 디자인비 협회비 홍보비 영엉비 등등 일상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수익 분배시 당연히 지출로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지적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먼저 정산서 항목을 정리해보고 그중 표준계약서에 따라 부담하게 되는 비용의 항목에 저희 생각에는 생활비 숙소비 진행비 현장 진행비 의상비 미용비 교육비 이정도 항목이 표준 계약서의 비용 항목 내용인거 같습니다" 라며 원칙은 소속사가 부담하는게 맞다 주장했다 또한 부속계약서 추가항목의 비용들 또한 표준계약서의 비용보다 부속 합의서 에 따른 비용이 훨씬 많이 추가 되었다며 부속합의서에 따르면 소속사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임대료 빼고 모두 비용공제 대상이다 라며 모든 비용을 자신들이 부담하는것이 부당하다 주장했다.
이어 해당 부분에 대해 지적하자 "이렇게 하는것이 관행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이렇게 쓴다고" 라며 소속사가 관행이라며 부당하게 많은 비용을 자신들에게 적용시켰다 주장했다.
또한 부속합의서 상 수익분배율이 다른것도 지적했다 "항목별로 소속사는 7:3 또는 8:2라고 적혀있으며 멤버 개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소속사 7:아티스트 0.75 또는 05를 의미한다 그런데 멤버들은 본인의 정산서만 보고는 정산이 계약서대로 정확하고 투명하게 처리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산서는 총 수입에서 소속사와 그룹의 총 비용이 어떻게 얼마나 고엦되었는지 비용 공제 후 수익은 소속사와 멤버에게 어떻게 얼마가 분배 되였는지 보여주지 않습니다" 라며 정산이 확실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당 글에 "연습생이라서 표준 계약서 수정 못하고 서명했지만 떳으니 이제 수정하겠다는거냐" "법원에서도 문제 없다고 이미 끝난 이야기다 문제 없는 계약서 " "너넬 믿고 수십억을 투자한 사람들이 투자금 회수 하고 그 이익을 그만큼 더 가져가는건데 이게 무슨 문제냐 " "이런걸 문제 삼을거면 돈을 벌고 난 후 지적했어야 한다 황금알을 낳을려는데 벌써 배를 찢고 황금알 낳을까봐 지적하는게 말이 되냐" "이게 싫으면 직접 기획사 차리고 데뷔하면된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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