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소속사 모코이엔티, 초록뱀이앤엠 간 법정전, 손해배상청구 사건 11월 23일 선고 예정

김희재와 소속사 모코이엔티, 초록뱀이앤엠 간 법정전, 손해배상청구 사건 11월 23일 선고 예정

인디뉴스 2023-10-21 14: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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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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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와 소속사인 모코이엔티, 그리고 초록뱀이앤엠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법정전의 결정일이 다가오고 있다.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은 11월 23일 오후 2시에 합의부 재판선고를 예정했다고 밝혔다.

모코이엔티의 소송 및 주장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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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는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64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모코이엔티 측은 고가의 명품 등 협찬물품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주장했다.

그러나 김희재의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은 모코이엔티에 대해 계약무효소송을 제기하며 상호적인 법정전을 벌였다. 초록뱀이앤엠은 모코이엔티로부터 협찬받은 물품을 일부만 돌려준 것으로 확인돼 모코이엔티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희재의 사실확인서 제출과 모코이엔티의 대응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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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최근에 법정에서 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며 모코이엔티의 주장을 부정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모코이엔티 측은 김희재의 변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법정전에서의 책임 소재를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모코이엔티의 대표는 재판 과정에서 의견을 내지 않던 김희재의 사실확인서 제출에 대해 분노를 표했다. 그는 김희재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양심에 기대했던 희망이 사라졌다며 이번 법정전에서 책임 소재를 다툴 것임을 다짐했다.

이처럼 김희재와 모코이엔티, 그리고 초록뱀이앤엠 간의 복잡한 법정전은 결정일에 한결 더 긴장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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