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이선균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이선균을 둘러싼 마약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선균은 최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혐의에 대한 사실 확인 중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수사기관의 조사에 대해서도 진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이선균은 이와 관련하여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선균이 마약 공급책으로부터 수억원을 뜯긴 사실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A씨가 톱스타인 이선균을 노려 협박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와 관련하여 8명에 대해 내사를 진행 중이다.
이선균의 지인들과의 연관
경찰은 이선균과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관계자 등 이선균의 지인들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했다. 이들이 유흥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며, 관련 업계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는 A씨는 현재 촬영 중이거나 개봉을 앞둔 작품이 여러 건 있어 관련 업계가 이를 주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사는 더욱 신중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