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8일 열린 제3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어린이예술제는 지역사회에 영유아 공연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시의회 황혜숙 부의장, 지역 내 어르신, 어린이, 어린이집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이들의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율동과 국악, 장구, 합주, 바이올린 공연이 이어졌다.
어르신들은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세대를 넘나드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0세부터 100세까지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꿈을 이어주는 멋진 행사"라고 격려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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