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봉골레 파스타 하나~" 13년 전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전 국민을 홀리기도 했던 이선균의 과거 사주 방송이 화제다
지난 2020년 유튜브 채널 '올 마이티 tv' 에서는 기생충의 배우들에 대한 사주풀이 방송을 진행했었다. 당시 역술인은 배우 이선균에 대해서 "제가 볼 때 이분은 왜 수갑 찬 게 보이지?"라고 말하며 "이분 구설 한번 오르겠는데요."라며 이선균이 수갑에 찰 것이라 말햇다.
이어 역술인은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라며 수갑을 차게 된 배경을 말하며 "왜 갑자기 이게 보이냐?"고 말하며 "언제쯤"이냐? 묻는 제작진에게 "이분 그런 거 안하시겠죠? 수갑 차는 거랑 주사 맞는 게 왜 보여요?"라며 계속 고개를 갸웃거렸다.
역술인은 "모르겠다 일러주시는 데로 이야기할게요. 이 미련한 놈아 니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가지고 하루아침에 까먹지 마라 하루아침에 차곡차곡 쌓은 명성을 하루아침에 까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특히 10월 이때 조심해라"라며 조심해야 하는 시기와 하루아침에 명성이 무너진다. 밝혔다.
지난 19일 유명 영화배우 L 씨가 연예인 지망생과 마약을 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기사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급 활동을 하는 배우라 밝히며 해당 인물에 대해 추측할 단서를 남겼다.
다만 L씨가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으나 누리꾼들은 해당 L씨가 배우 이선균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선균이 L씨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진짜 L씨가 이선균이면 역술인은 대박이다 소름 돋는다" "10월을 조심하라 했는데 구설수에 진짜 이선균이 오르긴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선균의 소속사 측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 관련 의혹과 관련하여 아직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배우 이선균의 주연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가 올해 개봉될 예정으로 영화 탈출은 짙은 안개 속 붕괴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Copyright ⓒ 예스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