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림부 차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방문

한훈 농림부 차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방문

중도일보 2023-10-19 11:2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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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방문한 한훈 농림부 차관 일행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방문한 한훈 농림부 차관 일행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18일, 서천군을 방문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청년주택단지와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민 정주여건, 운영관리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한 차관과 전형식 충남정무부지사, 김기웅 서천군수 등은 비인면 관리에 위치한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준공된 청년농촌보금자리 주택은 총 29세대 규모로 주로 청년 신혼부부와 귀농청년세대, 창업인 등이 입주해 있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임대료 절감을 통해 청년 가구의 부담을 덜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단지로 모범사례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많은 청년들이 임대료 부담없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서천군은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은 농식품부가 2019년부터 추진하는 것으로 농촌 청년층의 주거와 보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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