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5년 읍내 시가지 30여㎞ 구간에 심었던 2,800여 그루의 감나무는 점점 규모가 커져, 현재 159㎞ 구간에 1만9,436본의 감나무 가로수가 조성돼 있다.
오는 23일에는 영동의 명물 감나무 가로수를 홍보하고자 용두공원 도로변에서 '감따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오후 3시 진행되는 감따기 행사 종료 후부터 도로변 가로수는 지정된 관리자 등이 자율적으로 수확할 수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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