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제행사서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첫 공식 석상 등장

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제행사서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첫 공식 석상 등장

모두서치 2023-10-18 21:1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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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제행사서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첫 공식 석상 등장 [ 김희영 SNS / SK ]
SK그룹 회장 최태원, 국제행사서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 재단 이사장과 첫 공식 석상 등장 [ 김희영 SNS / SK ]

 

SK그룹 회장 최태원(62)이 동거인 김희영(48)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루이비통 주최의 갈라 디너 행사는 민간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카를라 브루니 전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민간 유치위원장으로 참석한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 이사장과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50일 앞두고 이런 국제 행사에 참석한 것은 부산 유치 총력전의 일환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지난주에도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심포지엄'과 외신기자 간담회 등에 참석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나갔다.

한편, 최 회장은 2015년 혼외 자녀 공개와 함께 동거인 김희영 이사장과의 관계를 고백했으며, 이에 따른 이혼 소송이 다음달 9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파리 행사 참석은 그동안의 여러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의 관계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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