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이제 AI가 필수가 되는 시대”

“음악도 이제 AI가 필수가 되는 시대”

이슈메이커 2023-10-18 16:3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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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손보승 기자]

“음악도 이제 AI가 필수가 되는 시대”
 
 
사진제공=써밋플레이
사진제공=써밋플레이

 

미발매음원 투자 플랫폼인 써밋플레이에서 최근 “미발매음원 예상 수익 추정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음원 투자 시장을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음원 투자 시장은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상품으로서는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항시 존재했다. 발매 후 안정화된 저작권 수익이 아닌 발매 초기 폭발적인 저작권 수익을 담보로 하는 투자상품이 자리 잡아야 폭발성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음원투자 시장이 커질 수 있다고 바라보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들조차 발매되지 않은 음원의 성공여부와 예상수익을 추정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정교한 상품설계가 힘들어 이러한 폭발력 있는 음원 투자 시장의 성장이 저조한 상황이었다.
 
써밋플레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미발매음원 예상 수익 추정 ai 기술”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저작권 투자 상품을 설계하여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미발매음원 시장이라는 생소한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던 써밋플레이는 저작권 투자 시장의 성장을 보면서 자연스레 미발매음원 투자 상품을 구상하고자 준비해왔다.
 
그러나 미발매음원 거래 플랫폼으로서 저작권 투자 상품 아이디어만 보유하고 있던 써밋플레이가 단기간에 이렇게 기술적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주)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주)투썬캠퍼스가 운영하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단계에 불과했던 써밋플레이의 기술이 금전적·네트워킹적 지원을 받음으로써 상품설계와 연계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개발단계까지 올라오게 된 것이다. 실제로 써밋플레이는 ‘2023 예술분야 초기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로 국내 최초 ‘미발매음원 경매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기존의 컨텐츠 기획력과 새로 추가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미발매음원 투자 플랫폼 회사 써밋플레이 대표 오태현은 이번 기술개발에 대해 “발매 전 음악의 성공 여부에 대한 예측은 음악업계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투자상품 설계 뿐 아니라 새로운 신인의 발굴 엔터기획사와의 협업 등 다양한 사업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이번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더욱 더 고도화 하여 글로벌 미발매음원 시장을 장악하는 써밋플레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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