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전설적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치프'인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4년6개월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또 1회 추가됐다.
17일 공연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갤러거는 본격적인 서울 공연에 앞서 11월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프라잉 버즈 - 스페셜 나이트 인 서울'을 펼친다.
갤러거는 애초 다음달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번 내한공연을 한 번 열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같은 달 27일 공연을 추가했다. 해당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매진됐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20일 오후 1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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