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장우혁이 17일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앨범 'I FEEL HOPE'의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장우혁은 이번 앨범의 크레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콘셉트, 의상, 안무까지 모두 직접 결정했다. 그는 "참여라기보다 내 돈으로 제작하고 있다. 내돈내산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은 "다른 회사에서 100명이 할 일을 나 혼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요즘에 아웃소싱 발달이 잘 돼있다. 외주 제작 형식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장우혁은 'I FEEL HOPE'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미학적으로 굉장히 멋진 뮤직비디오가 나온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우혁은 "이번 앨범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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