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식당만 살리는줄 알았는데, 백종원 사람 살렸다

망한 식당만 살리는줄 알았는데, 백종원 사람 살렸다

예스미디어 2023-10-16 11:5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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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 코리아의 대표 백종원이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렸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백종원 대표 어제 큰일 함" 이라는 내용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의 내용은 "금산에서 41회 세계 인삼 축제 열리는데 울 오라버니 <조무락> 식당에서 백 대표, 관광공사 사장, 금산군수 식사 중 주방 보조가 쓰러졌었다. 119 오는 사이 백 대표가 심폐소생술, 관광공사 사장 군수는 팔다리 주물러서 살려냈다"라며 백종원 대표가 사람을 살린 소식을 전하였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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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켜내 A씨는 생명의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식당의 목격자는 "사람이 휘청하다 쓰러지는 걸 본 백종원 대표가 달려와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가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다." 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조무락을 운영하는 A씨 또한 온라인에 "어제 백 대표, 관광공사 사장, 군수 님이 저희 식당에서 점심 식사 중 주방에서 보조일을 하시는 분이 갑작스럽게 혼절하신 것을 백종원 대표가 발견하여 소생 시킨 이야기입니다."라고, 밝히며 "백 대표는 심폐소생술을 관광공사 사장님과 군수님은 팔다리 마사지를 서로 협심하여 한 사람을 소생시켰습니다. 뒤에 119팀이 와서 선제적으로 대응 잘해서 한사람 생명 건졌다고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백종원 유튜브 채널 캡처

 

이와 관련해 더본 코리아는 "백 대표는 그런 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이라고 밝혔다 이후 곧바로 행사장으로 가 할 일을 하셨다." 고 밝혔다.  백종원은 과거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하였으며 군대에서 각종 응급처치 관련 교육을 받은 경험을 살려 이번에 사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제41회 금산 세계 인삼 축제에 참여하여 인삼을 이용하여 인삼 국밥 인삼 쌀국수 인삼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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