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컴백’ 세븐틴,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음악의 신’

(사진=세븐틴 페이스북)

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세븐틴은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23일 발매를 예고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된다. 특히 ‘음악의 신’은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민규와 버논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더 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등이 앨범 전반에 참여해 세븐틴 만의 색채를 담았다.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를 시작으로 ‘고잉 세븐틴’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