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6일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일본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손연재는 여전한 동안과 화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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