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에게 공개 고백

엑소 출신 타오,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에게 공개 고백

인디뉴스 2023-10-13 1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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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그룹 엑소의 전 멤버인 타오가 SM 루키즈 출신 가수 쉬이양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이들의 연애설은 이미 오랜 기간 동안 불거져 왔으며, 최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타오는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하다.

타오와 쉬이양의 과거 연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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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와 쉬이양의 연애설은 이미 2019년부터 불거져 왔다. 그러나 당시 타오는 이를 부인하며 "힘들게 후원해 주고 있는 사람이 내 여자친구라고? 다 여동생들이다. 우리 회사 아티스트들은 다 내 가족"이라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연애설에 휘말렸고, 2020년 11월에는 타오와 쉬이양이 함께 어머니를 만났다는 보도가 나와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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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에는 두 사람이 밸런타인데이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연애설은 다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12일(현지 시각) 중국 현지 매체 '차이나 익스프레스'는 타오가 쉬이양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갔으며, 강남의 한 클럽에서 공개 고백을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 고백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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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큰돈을 들여 대형 스크린에 '사랑해 쉬이양'(Love u Yi YANG)이라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강남의 한 고급 호텔에서 타오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타오가 한국 여행 중인 것은 기정사실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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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한다고 할 수 있지", "열애설 부인했던 건 2년 전이고 지금은 사귀는 듯", "2년 전부터 썸 타다 지금은 연애 중인 거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오는 1993년생으로, 2012년 EXO-M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 탈퇴를 요구하며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떠나 중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지난 2014년 SM에 입사해 2016년 SM 루키즈로 활동했으나 2018년 SM에서 퇴사한 후 중국에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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