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꽁초 무단 투기를 한 배우 최현욱이 결국 과태료를 납부했다. 연이은 논란으로 최현욱의 이미지 추락이 우려된다.
최현욱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며 꽁초를 무단으로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최현욱은 지난 5일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에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담배 꽁초 투기는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담배 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리면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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