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차례 대신 캠핑을 갔다.." 정주리, "기쁜 소식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깜짝 발언 화제

"추석에 차례 대신 캠핑을 갔다.." 정주리, "기쁜 소식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깜짝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3-10-12 18:0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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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개그우먼 정주리가 추석 연휴 기간에 캠핑을 간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추석에 캠핑하는 가족 어떤데.. 20명 넘는 대가족의 흔한 명절 풍경(feat. 마쉬멜로우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주리, "명절 때 집안일도 전혀 안 하고.."

이날 정주리는 추석에 시댁에 방문했고, 가족들은 차례 대신 캠핑을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주리는 "저희가 기쁜 소식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차례가 없어졌다"라며 "다 같이 캠핑을 하기로 해서 추석 당일에 캠핑을 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며 정주리는 "나로 인해 제사가 없어진 거 같아서.."라며 "시집와서 지금까지 애 낳고 육아하다 보니 명절 때 집안일도 전혀 못 도와드렸다"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그러나 정주리는 "시아버님이 '너는 이 집안의 제일 어른이다. 왜 그동안 지시를 안 했니? 너는 아버지 옆에서 술 한잔 하면서 지시만 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주리는 "더 본격적으로 (지시)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 시집 잘 왔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캠핑에서 돌아온 정주리는 시어머니 무릎에 누워 "어머님 며느리가 짠하지 않냐"라며 "오늘 두 끼, 세 끼밖에 못 먹었다. 원래 여섯 끼 먹는데"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왜 그거밖에 못 먹었느냐"라고 묻자 옆에 있던 시누이는 "아까 나랑 세 끼같은 한끼 먹었다"라고 폭로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 "다둥맘 엄마로서 무료 교육 어플을.."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사진=유튜브 채널 ‘정주리’

최근 공개된 정주리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무료 교육 어플을 통해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자신의 아이들 공부법에 대해 정주리는 "요즘 도원이가 놀면서 공부한다"라며 "무료 앱이라 좋다. 제가 다둥맘 엄마로서 교육용 어플을 전부 섭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주리는 "무료 앱은 보통 중간 광고가 붙거나 결제창이 뜬다"라며 "다둥맘으로서 계속 결제를 한다는 자체가 부담이 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정주리는 "9살 도윤이도 학교를 다니긴 하는데 아직 시계 보는 걸 어려워한다"라며 "어플에 시계 공부하는 것도 재밌게 나오더라"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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