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한 술집에서 만취한채 의자에 앉아서 소변을 본 여성이 화제다
지난 11일 JTBC의 사건 반장은 저녁 9시에 부천의 한 술집에 온 여성과 남성 두명에 대하여 보도했다.
이들은 술집에서 3시간동안 술자리를 가졌으며 이후 남성은 먼저 술자리를 떠났다. 홀로 남은 여성은 만취 상태로 자리에 있었다.
이후 해당여성은 홀로 새벽시간에 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황으로 인사불성상태로 비틀 거리던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춤을 잡은후 곧바로 바지를 내린후 의자에 앉는 모습을 보였다.
여성은 술에 취해 술집 의자를 화장실 변기로 착각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시원하게 소변을 본것이다. 이를 본 직원은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흔들어 깨웠으나 만취한 여성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다.
경찰의 손에 이끌려 여성은 가게 밖으로 나갔으며 바닥에 흥건한 오줌의 뒤처리를 고민하고 있던중 만취한 여성이 정신이 조금 들었는지 매장으로 다시 들어와 바닥에 흥건한 자신의 소변을 닦았다.
만취 여성에 의해 매장에 피해를 본 점주는 "청소 비용만이라도 받고 싶다" 는 입장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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