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내부 관계자인척 사칭한 그알 출연자 결국엔...

피프티 피프티 내부 관계자인척 사칭한 그알 출연자 결국엔...

예스미디어 2023-10-11 20:0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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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방송된 SBS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한 A 씨에 대하여 어트랙트 측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결정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8월 19일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엇었나 편을 방송하며 내부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A씨와 인터뷰 한 내용을 공개했다. A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애들은 잘못한게 없다 춤이랑 노래밖에 모르는애들" 이라 주장하며 "전 대표는 데뷔하는 과정에서 월말 평가 한 번 온적이 없다 오히려 이 노래가 잘 되자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라며 전홍준 대표에 대해서 비판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이와 관련해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선발과 이어 매달 치뤄즌 월말 평가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최소 두달에 한번 총 15회 열렸으며 모든 평가에는 전홍준 대표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채널을 통해 전홍준 대표는 직접 월말 평가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어트랙트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 법인 서정은 A씨에 대하여 "신원불상의 A씨의 발언들은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간에 가처분 소송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해당 방송 인터뷰 내용이 전홍준 대표에 대하여 신뢰와 명예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행위였다" 며 "A씨의 발언은 전홍준 대표가 아티스트를 가수로서의 성공이 아닌 경제적 이익으로만 보고 평가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취지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것"이라 밝힘며 사회적 명예를 실추 시켰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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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측에 따르면 A씨는 "신원 불상의 A씨는 어트랙트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는 인물" 이라 밝히며 "선처 없는 형사고소를 진행할 계획" 이라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난 6월 19일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해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으며 SBS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전 피프티 피프티 방송을 진행하면서 일방적으로 멤버들의 편에 서서 확인되지 않은 자료들로 방영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이후 8월 법원에서는 멤버들의 주장에 대하여 기각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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